'무자본 갭투자' 수법…전세보증금 19억원 가로챈 사기 일당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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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10.30 댓글0건본문
세입자를 속여
전세보증금 십 수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임대사업자 4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청주와 경기 수원 지역에서 빌라 5채를 매입하고
임차인 20여 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19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이른바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주택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명의를 빌려주거나
세입자를 모집하는 등 범행에 가담한 공범 4명에 대해
같은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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