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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의혹' 수영 황선우, 관련 혐의 벗었다…과속 사고로 '치상'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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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10.3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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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의혹'을 받는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와 관련해

경찰이 관련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진천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만 적용해

황선우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황선우가

교통사고를 낸 사실을 인지하고도 

도주했다는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황선우가 제한 속도 60㎞ 도로에서

시속 150㎞로 과속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경찰은 치상 혐의를 적용됐습니다.

 

앞서 황선우는 지난 8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진입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80대 노인 A씨를 들이받고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사고 이후 황선우와 피해자는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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