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영유아 요충 감염률이 

0.15%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충주와 영동, 괴산, 단양지역 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무료 요충감염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총 검사 건수는 695건이었으며

검사 결과

양성 1건, 음성 688건,

판정 불가는 6건으로 조사됐습니다.

연구원은 "최근 요충 감염률은 높지 않지만

계속해 발생하고 있다"며

"정기적 침구 센탁이나 일광 소독,

수시로 손 씻기로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