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차량 전봇대 들이받아…사천동 일대 한때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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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3.10.29 댓글0건본문
어제(28일) 오후 11시 28분쯤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제2순환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전봇대가 쓰러지면서 사천동 일대 전력공급이
5분여 동안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6%로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으로
전봇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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