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민 삶 만족도 6.22 '보통 이상'... 근심 정도는 0.2점 감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0.26 댓글0건본문
충북도민들의 삶 만족도가
보통 이상 수준을 보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가 11개 시·군에서 실시한
'2023 충북도 사회조사' 결과
올해 충북도민의 삶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22로
보통 수준을 웃돌았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근심 정도'는 4.55로
지난해와 비교해 0.2점 낮아졌습니다.
일자리가 '충분하다'의 응답은 17.6%에 불과했고
39.3%는 '충분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일자리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34로
보통 수준을 보였으며
직업 선택 요인은 수입이 42.1%로 가장 높았고
안정성과 적성·흥미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밖에 여가활동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불만족'이 33.1%로
'만족한다' 21.7% 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12일부터 2주간
만 천 600여가구, 만 8천 400여명을 대상으로
방문 면접 자기 기입 방식으로 실시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