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물 전락 청남대 벙커 '작은 미술관'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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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0.24 댓글0건본문
20년간 흉물로 전락했던 청남대 벙커가
'작은 미술관'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청남대 양어장 앞에 위치한
벙커 2곳을
'벙커갤러리'로 조성하고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벙커갤러리는 청남대 국민 개방 전
경호와 경비를 위해 사용됐던 초소를
업사이클링을 통해 조성됐습니다.
청남대는 연내 수영장과 오각정 등에 위치한 벙커까지
벙커갤러리로 3곳 더 추가하기로 했으며
다른 90여 개의 벙커도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예술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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