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충북 소비자심리 93.8... 비관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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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3.25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소비자 심리가
석 달 연속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3월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93.8로
지난달보다 2p 올랐습니다.
지난해 12월 88.1로 2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던 충북 소비자심리지수는
세 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비관 심리를 벗어나지는 못했습니다.
이 지수가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그 아래면 비관적임을 의미합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청주와 충주, 제천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91.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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