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불법 도축장서 구조한 개 68마리 해외입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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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5.08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불법 도축농장에서
구조한 개를 해외 입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2월 흥덕구에 위치한
개 농장을 점검해 불법 도축 사실을 적발하고
개 68마리를 구조해 보호해왔습니다.
당초 국내 입양을 고려했지만
수요가 적어 어려움을 겪자,
국제 동물보호단체와 협력해
해외 입양을 추진했습니다.
청주시는 광견병 등
예방 접종을 마친 51마리를
오늘(8일) 미국으로 보냈으며,
나머지 17마리도 올해 말 해외로 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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