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시행 두 달만에 79명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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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5.11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이
시행 두 달만에
79명에게 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최근 두 달간
도내 인구감소지역인 제천과 보은 등
6개 시군에서 79명이 비자 전환 신청을 했습니다.
이들은 사전 서류 검토에 문제가 없던 만큼
이변이 없는 한 법무부로부터
비자 전환 승인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에 필요한 외국인에게
비자 전환 특례를 부여해
지역 특화 산업 등에 종사하면서
국내에 정착하도록 유도하는 제도입니다.
충북도는 더 많은 외국인이 해당 제도 혜택을 누리도록
매달 공고문을 게시하고
신청자 모집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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