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물위생시험소, 올 가축 백신 부작용 145건... "보상 근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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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5.11 댓글0건본문
충북동물위생시험소가 가축 백신 부작용 피해
보상에 필요한 근거 제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시험소에 따르면 통상 구제역이나 럼피스킨 등
법정의무 가축병의 백신접종은
봄과 가을에 집중되며
접종과정에서 가축이 폐사하거나 유산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시험소는
부작용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
신속한 부검 등 질병 검사를 통해
백신 부작용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앞서 시험소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충북에서 가축 백신 부작용 의심 신고
169건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145건이 백신 부작용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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