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부 관리 부적정' 고등학교, 교육청 감사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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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5.12 댓글0건본문
충북의 한 고등학교에서
운동부를 부정하게 운영한 사실이
교육청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북 모 학교법인 산하 A고등학교는
종합감사에서 7건의 위반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이 학교는 운동부 지도자 3명과
채용 계약을 하지 않은 채
축구부를 운영했습니다.
또 이들의 인건비를
교비 회계에 반영하지 않고
학부모가 지급하게 했으며
학생 기숙사에 머물게 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도교육청은 감사 결과에 따라
1명을 정직하고 2명은 경고,
6명은 주의 조치하도록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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