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인접 증평군, '럼피스킨병' 차단 긴급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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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0.24 댓글0건본문
음성군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첫 발생함에 따라
인접 지역인 증평군이 유입 차단을 위한
긴급 백신 접종에 착수했습니다.
증평군에 따르면 어제(23일)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음성 한우농장 10km 방역대 내에 있는
증평지역 축산농가는 모두 103곳입니다.
이들 농가에서는 한우 3천780여 마리,
젖소 5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고
증평군은 오늘(24일)까지
모두 3천 840마리의 백신접종을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증평군은 축산 전업농가에
공무원들을 보내 자가 접종을 지원하고
50마리 미만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가 직접 접종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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