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충북도의원 "충북도‧청주시, 청주교도소 이전 뒷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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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0.18 댓글0건본문
청주교도소 이전에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뒷짐을 지고 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박지헌 충북도의원은 오늘(18일)
도의회 41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주시의 교도소 이전 계획 수립용역은
다섯달 째 멈춰 있고
충북도는 로드맵 발표 뒤
지켜만 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청주교도소 인근 6만 6천여 명의 주민들은
조망권과 재산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반경 1km 이내에는 교육기관과 학교가 있어
정주 여건과 교육환경도 추락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
이장섭 국회의원도 교도소 이전을
공약으로 채택했다"며
"여야 모두가 합심해
교도소 이전 문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과 함께 이날 5분 자유발언에 나선 노금식 의원은
음성 대소면 중학교 신설을,
박재주 의원은 성화동 주민들의
풋살장 소음과 빛 공해 해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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