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방인력 충원율 전국 평균보다 낮아…골든타임에도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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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10.13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소방인력이
전국 평균치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이성만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소방인력 충원율은 85%입니다.
반면 충북은 81%를 기록했습니다.
충북의 경우
소방공무원의 1인당 평균 담당 면적도
전국 평균인 1.60㎢ 보다 넓은 2.85㎢로
강원과 경북,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넓습니다.
이같은 문제는 골든타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지난 7월 기준 충북 화재 현장의 소방차량 7분 도착률은 46.6%로
전국 평균 67.7%에 한참 못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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