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핵연구소 오송 이전... 충북도, 행정‧재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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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0.16 댓글0건본문
국제결핵연구소가 경남 창원에서
청주 오송으로 이전합니다.
충청북도와 재단법인 국제결핵연구소는
오늘(16일) 충북도청에서
본소 이전을 위한 투자협약을 했습니다.
연구소는 오송첨단산업복합단지 내
만 300여㎡ 부지에
300억원을 들여 사무동과 실험동을
각각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도는 이날 협약을 통해
원활한 연구소 이전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재정지원을,
연구소는 투자 규모 확충과
지역 인재 우선 채용을 각각 약속했습니다.
이 연구소는 지난 2005년
한미 정부가 공동 출자해 설립했으며
결핵과 감염병 백신·치료·진단 분야
연구개발을 선도하면서
세계 결핵 관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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