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연구원장 후보가 

2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연구원은 지난달부터 원장 공모를 진행해

서류심사를 거쳐

김양희 전 충북도의장 등

후보를 2명으로 추렸고

내일(17일)

연구원장 후보 면접심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원장 자격요건은 공무원 3급 이상 경력과

대학에서 문화재 관련 학과 부교수 이상 경력,

기타 동등한 자격이나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입니다.

차기 원장은 

최종 임명권을 가진 김영환 지사의 임명을 거쳐

오는 12월에 임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