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버섯 채취 나섰던 50대 실종 8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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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10.12 댓글0건본문
옥천에서 버섯을 따기 위해집을 나선 뒤
연락이 두절된 50대가
실종 8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옥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12일) 새벽 1시 45분쯤
옥천군 답양리의 한 야산으로
버섯을 따러 간 남편 50대 A씨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일대에 대한 수색에 나섰고,
실종 신고 8시간여 만에
숨진 A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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