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감소 영향에도 충북 유아 영어학원 수 해마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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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10.11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유아 대상 영어학원 수가
학력인구 감소 영향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강득구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유아 대상 도내 영어학원 수는 모두 9곳입니다.
지난 2021년 7곳에서 지난해 8곳,
올해 9곳으로 해마다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영어유치원'으로 불리는 이들 학원의 월평균 교습비는
108만 6천원원입니다.
학령인구 감소에도
유아 사교육 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유아 사교육 통계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교육부는 내년부터 유아 사교육비 실태 조사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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