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가 내일(12일)부터 3일간  

전남 진도와 목포, 순천 일원에서 

'2023 전체의원 의정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수회는 지방의회 운영 방향과 

의정활동 전략에 관한 토론회를 시작으로 

특강과 현장 방문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의원들은 13일 순천에서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듣고

같은날 목포에서 열리는 

104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충북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을 계획입니다. 

14일에는 2023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를 찾아 

테마정원과 식물원 등 주요시설을 벤치마킹하며 

충북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한편 도의회는 12일부터 일주일간 

412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의안 27건을 처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