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충북지역 평균기온 22도... 기상관측 이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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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0.06 댓글0건본문
지난달 충북지역의 평균기온이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올해 9월
도내 평균기온은 22도입니다.
이는 평년의 19.6도보다 2.4도 높아,
기상관측을 시작한 지난 1973년 이후
9월 평균기온 중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또 지난달 3일과 4일 청주지역에서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상을 나타내는
열대야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평균 강수량 역시 238.1㎜로
평년보다 대폭 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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