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지진 등 각종 재난 정보를  

관계 기관과 신속 공유할 수 있는

원클릭 송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는 내년 초까지

민방위경보와 지진 정보 전달체제 구축을 위한

용역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도는 경보 시스템 보강을 통해

다매체 원클릭 송출 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경보 업무의 효율성과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며

해당 시스템이 갖춰지면

도내 11개 시군 간

재난정보 공유가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민방위경보 통제시스템은

비상사태나 재난 등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경보를 발령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주는

국가 중요시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