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CI 반영된 충북도 '도기' 25년만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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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0.06 댓글0건본문
25년 만에 충청북도의 도기(道旗)가 교체됐습니다.
충북도는 오늘(6일)
도청 본관 국기 게양대의 옛 도기를 내라고
새로운 대표 상징물 개발사업을 통해 만든
새 도기를 게양했습니다.
앞서 충북도는 새 심벌마크(CI)와
브랜드슬로건(BI)을 개발했으며
지난 7월에는 새 브랜드슬로건인
'중심에 서다'를 선포하기도 했습니다.
새 도기에 새긴 CI는
충북의 한글 초성인 'ㅊ'과 'ㅂ'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문화와 경제·복지·환경 등
충북을 이루는 각 분야가
중심에서 뻗어나가며 성장하는
미래 비전을 형상화했습니다.
충북도는 올 연말까지
도내 곳곳에서 전시회 등을 열어
새 CI와 BI를 홍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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