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충북 소비자물가지수 113.94... 2개월 연속 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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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0.05 댓글0건본문
충북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개월 연속 3%대를 보였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9월 충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3.94로
지난해보다 3.5% 올랐습니다.
지난 6월 이후 두 달간 2%대로 둔화하던 상승률은
8월부터 국제유가 상승과
여름철 기상 악화 요인이 맞물리면서
3%대에 재진입했습니다.
장바구니물가로 불리는
'생활물가지수'는 116.28로
1년 전보다 3.8%,
전달보다 1.2% 각각 상승했습니다.
기상조건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신선식품지수는 133.72로
전년보다 3.7%, 전달보다 3.1% 오른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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