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외장재 제조공장서 철제 원자재에 깔린 4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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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9.20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 외장재 제조 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3시30분쯤
청주시 남이면의 한 건축 외장재 제조공장에서
40대 A씨가 차량에서 내리던
철제 원자재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오늘(20일) 숨을 거뒀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사업장은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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