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이범석, 다음달 10일 '오송 참사' 국감 증인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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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9.21 댓글0건본문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이
오송 참사와 관련해
책임 소명을 위한 국정감사장에 섭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두 단체장은
다음 달 10일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리는
행정안전부 국감에 일반증인 자격으로 출석합니다.
국회 행안위는 이들을 상대로
오송 참사 당시
재난대응 매뉴얼을 제대로 준수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
당초 두 단체장은
지난달 16일 행안위 현안질의에 출석 예정이었으나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불참으로 인한
회기 파행에 한차례 무산된 바 있습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출석에 동의하면서
국민의힘도 오송 참사 국감을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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