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통합산업단지 입주 업체 대부분이 

이번 추석 연휴에 6일간 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통합산단관리공단은

입주 업체들의 추석 연휴 휴가 계획을 조사했으며

조사 결과 전체 97개사 가운데 

82개사가 휴가 실시 여부를 결정했습니다.

82개사 중 72개사는 추석 연휴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또 입주업체 대부분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6일간 휴업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37개사는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고

47개사는 여비 또는 선물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