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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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9.19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이 학교급식으로 공급되는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1년에 5~6개 시·군 학교급식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시행했으며
올해부터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먼저 오늘(19일)
충주와 제천지역의 납품업체를 방문해
수산물을 수거한 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방사능 검사를 의뢰했으며
보은과 영동, 진천, 단양지역에서도
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4월부터 8월 사이에는
청주와 증평, 괴산 등의 납품업체들을 대상으로
61건의 수산물 검사를 했고
이 검사에서는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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