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명예교수회, "충북대·교수회 통합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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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9.19 댓글0건본문
이런 가운데 충북대학교 명예교수회가
충북대와 교통대 통합에 대한
강력 지지 입장을 냈습니다.
명예교수회는 오늘(19일) 성명을 내고
"글로컬대학30 계획을 적극 지지한다"며
"충북대는 청주의 지역대학이 아니라
충북인의 대학이며
자존심 싸움을 벗어나
생존하는 지역 대학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통합이 이뤄지지 않았을 때
지역거점대학들은 도태되고
충북지역의 사립대학들 역시
소멸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충북대는 충북지역의 자산"이라며
"양 대학의 통합을 위해
지자체와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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