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무연고 사망자 해마다 증가…올해 상반기에만 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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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9.17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무연고 사망자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원이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무연고 사망자는 465명입니다.
연도별로는 지난 2019년 92명에서
지난해 124명으로
해마다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38명이 숨졌습니다.
이는 1인 가구 증가를 비롯한
사회적 관계 단절, 경제적 빈곤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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