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가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도의회 건설소방위는 내일(19일) 열리는 

제411회 임시회 본회의에 

활주로 신설 건의안을 상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의안에는 활주로의 연장과 개선, 

주기장·여객터미널 확충 등 활성화 예산 반영, 

추가 도입될 F-35A의 17전투비행단 배치 계획 재검토 등이 

포함됐습니다.

도의회는 건의문을 채택한 뒤 

대통령실과 국방부 등에 전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