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방류 중단 촉구 민주당 제천단양위원장, 단식 중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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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9.06 댓글0건본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들어간
이경용 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민주당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오늘(6일) 오후 1시쯤 이 위원장이
탈진 증세를 보여
119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단식 13일째를 맞은 이 위원장이
어제(5일)부터 앉아 있기도 힘든 상황을 보였고
이날 오전에는 어지럼증을 호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지난달 25일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중단을 촉구하며
삭발식을 진행한 데 이어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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