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가

대만 타이베이 정기노선을 신규 취항했습니다.

에어로케이는 180석 규모의

항공기를 도입,

오늘(7일)부터 청주와 타이베이를 오가는

노선을 하루 1회 매일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부터는 노선을 증평해

주 15회 운항할 계획입니다.

에어로케이는 현재 일본 등 5개국

정기 국제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일본 후쿠오카 등

추가 신규 노선을 확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