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합계출산율 1.1명... 2년 연속 충북도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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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9.07 댓글0건본문
진천군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1.1명을 기록하며
2년 연속 도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전국 평균 합계출산율은 0.78명이었고
충북도 평균은 0.87명이었습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로
전국 228개 시군구 중
합계출산율 1.0 이상인 곳은 49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진천군의 합계출산율은 26번째로
인구 감소와 관심 지역을 제외하면
전국에서 6번째로 높은 출산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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