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이상린·박석용 참전용사 70년 만에 '무공훈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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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9.05 댓글0건본문
6·25전쟁 당시 공을 세운
이상린·박석용 참전용사가
70년 만에 무공훈장을 받았습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오늘(5일)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이들 참전용사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습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 참전하거나
전투에 준하는 직무수행으로
뚜렷한 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4번째 훈장입니다.
고 이상린 용사는 연천지구 전투에서 전사했고,
고 박석용 용사는 칠곡지구 유학산 전투에서
전공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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