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 수산물 유해물질 점검... 90건 중 89건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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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9.05 댓글0건본문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철 유통되는
수산물의 유해물질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연구원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도내 대형마트와 도매시장의 수산물 90건을 수거해
유해물질 안전성 검사를 했습니다.
검사 결과 1건을 제외한
89건이 안전관리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수산물 1건은
청주의 한 도매시장의 미꾸리로
동물용의약품 중 구충제로 사용되는 유해물질이
기준치의 4배나 검출됐습니다.
연구원은 부적합 수산물을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통보해
유통을 차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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