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50대 관리사무소 직원 추락사…중대재해법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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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9.05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관리사무소 직원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노동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청주시 복대동의 한 아파트에서
관리사무소 직원 53살 A씨가 지하 2층 환기실에서
약 3m 아래의 지하 3층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3일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한편
고용노동부도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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