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충북소비자물가 113.17... 3개월만에 3%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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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9.05 댓글0건본문
충북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개월만에 3%대로 올랐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8월 충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3.17로
지난해보다 3.2% 올랐습니다.
장바구니물가로 불리는
'생활물가지수'는 114.92로
1년 전보다 3.4%,
전달보다 1.3% 각각 상승했습니다.
기상조건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신선식품지수는 129.75로
전년보다 6%, 전달보다 7.8% 오른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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