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아 놀자'를 주제로 열린  

'2023괴산고추축제'가

10억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나흘간 진행한 

괴산고추축제를 찾은 방문객은 

25만4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축제 기간 고추장터와 

온라인 괴산장터 등에서 팔린 건고추는 

3만 천600여㎏, 10억5천여만원의

판매액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올해 축제는 황금고추를 찾아라와 

속풀이 고추난타, 고추물고기를 잡아라,

핫-치맥 페스티벌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여 

방문객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