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오늘(4일)부터 오는 8일까지 

추석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추석 명절 많이 소비되는 

식품과 제사 음식을 

제조‧가공‧유통하는 업소이며

점검 내용은 무신고 제조‧판매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위생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입니다.

충북도는 또 제사음식과

건강기능식품, 수산물 등 57건을 수거해

보존료 등의 검출 여부도 확인할 계획입니다.

충북도는 위반사항을 적발할 경우

관련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하고

부적합 제품은 회수‧폐기조치하며

고의적 불법행위는 

형사고발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