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당산벙커 전면 개방... 문화행사 개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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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0.15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50년간 충무시설로 사용하던 당산벙커를
전면 개방하고 첫 문화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오늘(15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오래된 미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벙커 내부 7개 방을
미로와 동굴 드로잉, 조명과 소리 공간으로 조성해
도민 누구나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됐습니다.
당산 벙커는
지난해 12월 임시 개방을 마친 뒤
총 13억 원을 들여
보수·보강 작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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