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2회 추경 3천358억원 편성... 291억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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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9.01 댓글0건본문
증평군이 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3천 358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예산 규모는 1회 추경예산보다 291억원, 9.5% 늘은 규모입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237억원 증가한 3천 141억원이며 특별회계는 54억원 늘어난 217억원 입니다.
분야별 세출 증액 규모는 일반공공행정 분야가 141억원, 환경 분야 55억원, 사회복지 분야 37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14억원, 문화 및 관광 분야 10억원 등의 순입니다.
주요 사업은 증평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 37억원, 행복돌봄센터 건립사업 28억6천만원, 도안2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11억7천만원, 농촌공간 정비사업 10억원, 증평군 재난문자전광판 설치사업 6억원 등입니다.
특히,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의 선제적 복구를 위해 20억8천만원을 예비비로 선투입 했고 각종 재난‧재해 복구 및 예방을 위해 소규모 배수로 설치 및 세천 정비 공사 3억1천만원, 풍수해 취약지역 자동차단시설 설치 1억5천만원 등도 편성했습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제187회 증평군의회 임시회에 상정돼 오는 21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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