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민을 두려워하는 도지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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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9.01 댓글0건본문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도민을 두려워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일) 도청에서 열린 직원 조회에서
"지난 1년 도민을 사랑하는 마음은 손색없었지만
도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과오를 범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 진행되는 주민소환과 검찰 조사 등은
우리의 정책과 노력이 도민들에게
체감되지 못한 것과 관련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어떤 결과도 도민들의 결정을 따르는 자세로
일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책과 노력을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체감도정을 핵심가치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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