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이 

추석을 앞두고 내일(4일)부터 25일까지

선물용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의 원산지 표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육류와 사과, 배, 대추 등 제수용품과

건강기능식품, 전통식품 등 입니다.

농관원은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거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할 예정입니다. 

농관원은 우선 오는 15일까지

농식품 통신판매업체와 제조업체 등을 우선 점검한 뒤

18일부터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