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차고 이웃 여성에 성범죄 저지른 3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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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9.01 댓글0건본문
전자발찌를 부착한 채
빌라 이웃주민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3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새벽 2시쯤
청주시 흥덕구 자택에서
아랫집에 사는 여성의 집에 침입해
흉기로 위협하고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극적으로 탈출한 피해 여성은
인근 편의점에 도움을 요청했고,
A씨는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성범죄 전과로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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