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부모연대 "통합교육 실현 위한 환경 조성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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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8.30 댓글0건본문
충북장애인부모연대와
충북특수교육증진을 위한 대책위원회가
도교육청에 완전한 통합교육 실현을 위한
환경 조성을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늘(30일) 도교육청에서
'장애학생 교육권 증진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도교육청은 통합지원 전담 부서 설치와
통합학급의 학생정원 20% 감축,
통합교육 실계획 수립 의무화에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특수교육법이 제정된 지 16년이 지났지만
통합교육은 물리적으로만 진행될 뿐
통합교육환경에서 특수교육 서비스를
제대로 지원받지 못하고 있다"며
"장애학생이 비장애 학생과 함께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과
충분한 지원 체계가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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