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충북 산재사고 사망자 11명…전년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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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8.30 댓글0건본문
올해 상반기 충북에서
산업재해로 숨진 근로자가
작년보다 3분의 1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도내 재해조사 대상 사고 사망자는 11명으로
1년 전 16명보다 31% 감소했습니다.
사고 건수는 11건으로
지난해 15건보다 26% 줄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올해 상반기 산재사고 사망자는 289명으로
작년 대비 29명 줄었고,
사고 건수도 9.1%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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