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음식점서 식사한 16명 식중독 의심…보건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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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8.30 댓글0건본문
옥천군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마친 손님 1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옥천군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옥천읍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손님 16명이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호소해
어제(29일) 군 보건소에 신고했습니다.
보건소는 해당 음식점에서
검체를 채취해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등
역학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16명 중 9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결과를 토대로
업체의 위반사항 여부 등을 판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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