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9월4일은 교육공동체 회복의 날" 지정 제안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8.28 댓글0건본문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서이초 교사의 49재인 9월 4일을
'교육공동체 회복의 날'로
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윤 교육감은 오늘(28일)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이초 교사의 49재를 맞아 제안된
9월 4일 추모 행사는
동료 교사를 추모하고
무너진 교권에 대한 학교 현장의 문제를
세상에 알려
대안을 찾고자 하는 노력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교육공동체 회복의 날은
교육공동체의 의견 수렴을 통해 준비할 것"이라며
"학교 안팎의 행사와 온라인 행사를 통해
의미 있고 울림 있는
교육 회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교육청에서는 9월4일을
'공문 없는 날'로 운영하고
교권존중 온라인 릴레이와
도내 교육시설을 개방해
학교 밖 추모 행사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