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충북지역 건축허가 면적, 전년보다 52.7%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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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8.27 댓글0건본문
올 상반기 충북지역 건축허가 면적이
지난해보다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도내 건축허가 면적은
모두 285만 7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7%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아파트 등 주거용 건축허가는
67만 8천㎡로
무려 70%나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초 건축비 인상으로
개발업자들이 건축허가 시기를 늦추것이
면적 축소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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