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실수로..." 청주 장례식장서 시신 뒤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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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8.24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직원의 실수로
시신이 뒤바뀌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충북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어제(23일) 오후 3시쯤 이 병원 장례식장에서
90대 A씨의 시신이
다른 사람의 관에서 발견됐습니다.
유족측은 발인 직전
시신을 염습(시신을 씻긴 뒤 수의를 입힘)하는 과정에서
시신이 바뀐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병원측은 바뀐 시신을 원상복구하고
유족에게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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